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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연 7% 수익을 지급하는 '제201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0% 이상이면 총 2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4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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