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북스가 펴낸 '아이폰 어디까지 써봤니?'는 저자가 아이폰 6를 직접 사용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하드웨어는 물론 iOS 8, 애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의 기본 기능부터 숨겨진 팁(Tip)까지 아이폰 6를 완벽하게 분석해 120%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폰6의 모든 기능을 익히도록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아이폰에서 SMS·MMS 그리고 이메일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똑딱이 카메라처럼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담겨있다.
아이폰 사용의 절정인 앱스토어를 둘러보고 음악과 동영상을 즐기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아이폰 설정의 모든 것과 iOS 환경의 아이패드, 맥북, OS X 요세미티 맥(Mac)으로 이어지는 ‘연속성’이 무엇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공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아이폰6·6플러스는 물론 iOS 8 환경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고민했다”며 “형이나 동아리 선배가 알려주던 알짜배기 테크닉처럼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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