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동네'…악취·소음 모두 기준치 초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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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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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서구 평리6동 쓰레기매립장 위에 지어진 일명 '새동네'의 악취와 소음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새동네 환경개선 T/F는 12일 발표한 '새동네 환경오염영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악취는 기준치보다 최대 1.5배 높았다.

암모니아는 2.2ppm으로 조사돼 배출허용기준(1.0ppm)보다 2배 높았으며 아세트알데하이드도 0.07ppm으로 기준치(0.05ppm)보다 1.4배 높게 조사됐다.
소음에 대한 측정도 중심구역의 경우 낮에는 52~57㏈, 밤에는 48~52㏈로 나타나 주거지역 기준치(낮 55㏈, 밤 45㏈)를 일부 초과했다.

경계지역은 59~68㏈로 조사돼 기준치를 훨씬 넘겼다.
T/F 관계자는 "열병합발전소의 중장기 소음저감 대책과 인근 폐수종말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염색산단 내 배출업소 등에 대한 종합적인 악취저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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