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BNP파리바는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BNP파리바 그룹의 국내 계열사 4곳(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이 참여했다.
BNP파리바는 한 해 동안의 길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바자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희망찬 운세를 담은 포춘쿠키를 선물했다. 또한 '청양의 해'를 모티프로 삼아 방문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을 담은 대형 청양 퍼즐을 완성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BNP파리바 계열사를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2011년 시작된 BNP파리바의 나눔 바자회가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