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16일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산성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전통시장의 가장 큰 애로인 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주차장 건립지원 규모를 지난해 477억원에서 올해 86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은 서민 경제의 시금석이며, 전통경제가 살아나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평균 연령 55.2세로 고령화된 전통시장의 혁신을 위해 청년 상인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시장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경기와 애로 사항을 듣고 사과, 배 등 설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
방 차관은 시장 방문에 이어 장애인 거주 시설인 공주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동체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재부는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2013년 9월 공주산성시장과 결연 협약을 한 뒤 설과 추석에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행사 선물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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