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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증권가 찌라시 황당한 내용 '발칵'..소속사 "내용 파악..유포할 시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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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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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증권가 찌라시 황당한 내용 '발칵'..소속사 "내용 파악..유포할 시 법적대응"[사진=EXID 하니,증권가 찌라시 황당한 내용 '발칵'..소속사 "내용 파악..유포할 시 법적대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EXID 하니 증권가 찌라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을 이미 파악했다" 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해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세 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요.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는 못난 안하니를 용서해주시와요"라며 "우리 레고들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ID 하니 증권가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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