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본부·해외사무소 혁신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주진 기자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본부 간부, 해외사무소 소장, 주재원 등이 참석하는 혁신 워크숍을 23일부터 4일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개최한다.

코이카는 이번 워크숍에서 △주요 사업계획(2015∼2016년) △포스트-2015와 중장기 전략 △사업방식 다각화 적용 사례 △봉사단 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 △반부패 청렴 업무 추진 방안 △현장화 추진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참석해 '공적원조(ODA) 정책 및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해외사무소장들로부터 개발도상국 원조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현재 45개국에 28개 해외사무소, 2개 분소, 18개 주재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무소장 및 주재원 4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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