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조카들 방문에 당황, 조카들 이름도 헷갈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1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어린 조카들의 방문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사촌형님 내외와 어린조카들의 방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사촌형님과 그 조카들의 갑작스런 방문을 받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촌 형님은 “설인데 혼자 있을 것 같아서 왔다”며 세 조카를 데리고 왔다.

조카들은 전현무의 장난감을 부수는가 하면, 이리저리 정신없이 움직여 전현무를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조카들은 전현무에게 자동차 등 갖가지 선물을 요구하면서 세배를 했다.

세배를 받은 전현무는 “기분이 이상하다”면서도 기분은 좋은 듯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전달했다. 그리곤 그 세뱃돈을 거두어들일 양으로 “형님, 형수님도 세배 받으셔야죠?”하며 장난을 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전현무는 친척들의 호칭과 조카들의 이름을 헷갈려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겨주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