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전담관리팀은 평일․주말․휴일 비상근무를 통하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인 축대․담장 및 절개지,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시․군의 주기적 예찰활동을 독려하고,
『국민안전신문고』,『재난징후정보센터』등을 통해 제보된 위험요소에 대하여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을 경우 관련기관(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대형공사장, 축대, 옹벽의 균열이나 절개지 등의 낙석위험이 발견될 경우『국민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등을 통해 제보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