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례회 시간에 오랜 시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봉사의 마음으로 홍성군의 학생들을 위해 상담활동을 꾸준히 해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교육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무언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소망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을 하였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상담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인복은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만큼 보람된 일은 없는 것 같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등불 같은 역할을 하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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