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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배우 이태성이 3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태성은 최근 7세 연상의 아내 A씨와 합의이혼했다.
이태성 측근은 이날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했다.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졌다. 이태성 측근은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일간스포츠는 보도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훈남'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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