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계공고-동명대 40명 ‘연계 아이디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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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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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화까지 체험하는 엑셀러레이팅 워크숍 가져

  •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이기혁 일자리위원 특강도

  • 고교-대학생 연계 통한 진로선택 확장 “효과확인”

동명대와 부산기계공고가 학생들이참여한 아이디어 액셀러레이팅 워크샵 기념 촬영.[사진=동명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기숙사종합정보 NFC활용 앱, 음식메뉴 랜덤선정 주문 앱,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스케쥴관리 앱, 위치기반 가계부 앱, 유저 투표기반 음악랭킹 앱, 대학생 친구간 시간표와 학교정보 공유 앱 … ….

고교생들과 대학생들이 합작해 사업화 가능성을 보인 이같은 아이디어 아이템들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남권 산학협력중개센터와 동명대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공동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고교생-대학생 연계 아이디어 엑셀러레이팅 워크숍에서의 무시할 수 없는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4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 25명이 멘토로, 부산기계공고 학생 15명이 멘티로 총 40명이 6개조를 꾸려 △Idea Generation △Item Generation △Business PR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제품 홍보까지 사업화 단계의 중요한 요소들을 빠르게 경험토록 했다.

㈜콜즈다이나믹스 사업화지원팀이 각 섹션을 진행하면서 도움을 주었고,‘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 분과 이기혁 위원’이 이들에게 진로설정과 관련한 특강을 해주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의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내고 빠른 사업화까지 체험케 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

진학과 취업으로 이분화된 진로탐색과정에서 스스로의 아이디어에 의한 주체적인 진로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명대 창업동아리 별무리 멤버인 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정영훈씨(26세)는 “고교생들의 아이디어가 대학생들보다도 더 참신한 것 같다”면서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 수준을 뛰어넘는 빠른 창업경험(Start up Prototype)을 통해 사고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로봇테크과 3학년 정일제군(18세)은 “지금까지 전혀 체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으로 앞으로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신동석 산합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장’은 “사업화 과정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업과 창업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즈다이나믹스는 협업기반 사업 육성 및 추진방식으로 다수의 인큐베이팅을 수행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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