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25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초청으로 방한한 데미투 함비사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장관과 아다마대학 총장 등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장관 일행은 먼저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등을 돌아보고 이곳을 방문했으며,이날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노하우 등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데미투 함비사 장관 일행은 홍보영상과 판교 조성사업 추진 브리핑을 들은 후,경기과기원이 운영하는 디지털공방인 판교 창의디바이스랩의 3D프린팅 시연을 보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ICT의 새 메카로 자리 잡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도 과학기술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진 데미투 함비사 장관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