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AJU TV] 베이비카라 소진, DSP와 계약종료 한달 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6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베이비카라 소진, DSP와 계약종료 한달 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베이비카라 소진, DSP와 계약종료 한달 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

Q. DSP미디어 측이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이 사망했다고 밝혔죠?

- 25일 오후 2시 대전 아파트 밑에서 DSP의 베이비카라 소진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베이비카라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다고 합니다.

Q. 베이비카라 소진 아타까운 젊음이 지고 말았는데요. 어떤 인물인가요?

- 베이비카라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참여하면서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4명의 멤버에 들었지만 결국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선발돼 대전 집으로 돌아가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베이비카라 소진은 즐겁게 사는 게 좌우명이라고 밝힌 바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Q. 소진의 사망소시겡 대해 소속사인 DSP 입장은 어떻습니까?

- DSP미디어는 “유족들을 위해 도와야 할 것이 있으면 돕겠다”고 밝혔지만 5년 동안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소진은 한 달 전 계약이 해지됐다고 합니다.

한류물결의 이면에 연습생들의 치열하고도 어두운 뒷면을 보는 듯 해 안타깝습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