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7일,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소나의 신규 ‘초월급 스킨’인 ‘DJ 소나’를 공개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으로, 이번 DJ 소나는 지난 2013년 7월 선보인 ‘정령 수호자 우디르’ 이후 약 19개월 만에 공개된 세 번째 초월급 스킨이다.
특히 DJ 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형태를 바꿀 때마다 고유의 음악과 함께 챔피언의 의상, 턴테이블, 스킬 효과 등 외형이 완전히 변화해 3종의 스킨을 한꺼번에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또한 DJ 소나 스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팀원들이 소나가 선택하는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점도 이채롭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중 탭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 좌측에 보이는 소나 초상화 옆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함께 음악을 즐기고 언제든지 기본 배경 음악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DJ 소나 스킨 출시를 맞아 소나의 콘서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특별 페이지를 통해 DJ 소나가 연주하는 3종의 음원에 대한 무료 내려 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일 오후 5시까지 DJ 소나 스킨을 구매하는 이들은 약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DJ 소나 스킨은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고민의 산물”이라며, “새로운 초월급 스킨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통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으로, 이번 DJ 소나는 지난 2013년 7월 선보인 ‘정령 수호자 우디르’ 이후 약 19개월 만에 공개된 세 번째 초월급 스킨이다.
특히 DJ 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또한 DJ 소나 스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팀원들이 소나가 선택하는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점도 이채롭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중 탭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 좌측에 보이는 소나 초상화 옆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함께 음악을 즐기고 언제든지 기본 배경 음악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DJ 소나 스킨 출시를 맞아 소나의 콘서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특별 페이지를 통해 DJ 소나가 연주하는 3종의 음원에 대한 무료 내려 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일 오후 5시까지 DJ 소나 스킨을 구매하는 이들은 약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DJ 소나 스킨은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고민의 산물”이라며, “새로운 초월급 스킨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통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