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외신 ‘폰아레나’가 진행 중인 스마트워치 디자인 투표에서 자사의 ‘LG 워치 어베인’이 ‘애플워치’에 앞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폰아레나가 웹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 LG 워치 어베인은 이날 오전 현재 1439표(79.68%)를 얻어 애플워치(367표, 20.32%)에 앞서고 있다.
폰아레나는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패션요소까지 겸비한 신작 스마트워치로 LG 워치 어베인과 애플워치를 선정,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본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