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500년 전통의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가 지난달(2월) 28일 서울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기지시줄다리기 홍보를 위한 시연행사를 열었다.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는 행사 마지막 날에 이날 박물관에서 사용 된 줄다리기보다 훨씬 규모가 큰 길이 200미터, 직경 1미터, 무게 40톤의 거대한 줄을 직접 달여 볼 수 있다. 관련기사당진 기지시마을, 문화특화지역으로 거듭난다 #기지시중다리기 #당진 #서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