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엄친딸 제이스, 펜싱 선수 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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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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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엄친딸 제이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분에서 여자 래퍼들은 '일 대 일 디스 랩 배틀'을 펼쳤다.

이날 처음 합류한 제이스는 공격적인 랩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제이스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제이스는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 '좋아보여'Part.2’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제이스는 특이하게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도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이스는 릴샴과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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