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문화커뮤니티 매핑'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문화시설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구성, 공유하는 지역사회 활동이다. 시민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를 되돌아보고 지역에 관심을 갖게한다.
참석자들은 매핑 프로그램을 각자 설치하고, 조별로 진접지역 주요관광지인 봉선사, 여경구가옥, 벼락소 등을 찾아 스마트 앱 지도위에 입력하는 매핑(작업)을 했다.
이성곤 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남양주 곳곳에 누구나 10분 안에 행복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행복 텐미닛'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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