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우승’ 백종원 “소유진은 착한 사람, 좋게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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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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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우승에 등극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백종원은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부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후 자기PR 시간에서 “음식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좋은 음식 싸게 먹게 해드리려는 연구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와이프 소유진과 사랑하고 잘 살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없다.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많이 없어졌는데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우리 가정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좋게 봐달라. 와이프 사랑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17%를 기록, 김구라,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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