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서야할 곳에 서있다 - "니가 있어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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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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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르며,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 주었다.

독특한 소울 분위기로  듣는 모든 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그녀는 박진영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케이티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심사불가다. 너무 잘해서 심사가 안 된다. 저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K팝스타4’ TOP8 결정전은 5팀씩 A, B 두 조로 나뉘어 조별 경연을 펼친 끝에 각 조에서 3팀씩, 총 6팀이 우선 선발된다.

최종 2팀은 나머지 4팀을 대상으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비밀투표를 해서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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