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예원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2.9% 기록…첫 회 이후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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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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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소유와 예원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회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2.9%(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소유와 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2%p 상승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2.5%), TV조선 ‘TV조선뉴스쇼판’(1.8%), 채널A ‘채널A 종합뉴스’(1.6%)를 따돌리며 종편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원의 냉장고에서 곰팡이 핀 콩자반이 발견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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