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방송된 '킬미힐미' 16회에서는 차준표(안내상)의 사진을 본 오리진(황정음)이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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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표의 사진을 본 리진은 밖으로 나와 차도현(지성)이 했던 말을 떠올린 후 "설마 그 지하실 아이가 나야?"라고 생각하며 과거 자신이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한편 '킬미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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