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브런치’는 단순히 소비자의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을 넘어 침체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12월 홍대점을 시작으로, 1년만에 전국 20호점을 돌파한 브런치카페 ‘까사밍고’의 성장세는 놀랍기만 하다.
국내 최초 브런치 카페 전문점으로, 홍대 브런치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www.casamingo.co.kr)는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를 표방하며 최근 포화상태에 다다른 기존 커피전문점 업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음료 판매 중심의 매출구조를 보이는 기존 카페의 한계와 대비해 까사밍고는 브런치 등 음식물 판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높아 뛰어난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활약으로 까사밍고는 지난해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히트상품'에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단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까사밍고는 소비자는 물론,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맹문의 등 까사밍고에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런칭 이래 처음으로 예비 점주들을 위한 파격 혜택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1000만 원 상당의 고급 커피 머신 증정과 더불어 500만 원 상당의 조리 및 바리스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여기에 신한은행을 통한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창업 비용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예비점주들을 위한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까사밍고 창업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라면 매주 까사밍고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설명회에 참관해 까사밍고만의 경쟁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기존 서울(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 서울숲 SK V1타워 14층)과 부산(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서면점) 두 곳에서 열리던 사업설명회는 갈수록 예약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부터 대전(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키친 둔산점)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매번 참가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다.
까사밍고가 마련한 파격 지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참관 예약은 전화(1544-413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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