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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나대투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국내 및 해외주가가 단기에 상승해 신규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 리스크를 관리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파생결합상품 8종을 구성해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하나대투증권 ELS 5240회'는 미국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에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차)·85%(2~4차)·80%(5차)·60% 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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