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대화 너무 잘 통했다는 봉태규 하시시박 결혼 결심한 계기는?…대화 너무 잘 통했다는 봉태규 하시시박 결혼 결심한 계기는?
Q.봉태규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한다고요?
- 봉태규와 하시시박 두 사람은 설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을 위한 상견례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신혼여행 등 아직 구체적인 결혼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봉태규와 하시시박 성격상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러질 전망입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 속도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는데 현재 바쁜 일정들을 마치고 곧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Q. 봉태규와 하시시박 결혼을 앞둔 두 사람 만나게 된 계기는 뭔가요?
- 봉태규와 하시시박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났고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하시시박이 연예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보니 가까워지는 속도가 빨랐다고 하는데 하시시박은 2개월 전 SNS에 "결혼한다. 하시시는 품절 됐다"는 내용의 영문 글과 함께 커플링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Q. 하시시박 이름이 특이한데요. 누구냐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죠?
- 하시시박은 1983년생으로 봉태규보다 2세 연하로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작가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f(x), 정준영 등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시시박이란 이름은 어릴 때 여행 갔던 인도 사람들이 발음을 편하게 하기위해 만든 뜻 없는 이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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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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