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욕설 논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태임 논란과 올해 초 계약분쟁으로 물의를 일으킨 클라라가 같은 성형외과의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과 클라라는 서울의 유명 성형외과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거나 활동중이다.
클라라는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해당 성형외과의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이태임은 클라라가 물의를 일으킨 올해 초부터 해당 성형외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이태임 논란을 언급하며 '성형외과 원장의 선구안' '이태임 클라라 성형외과의 저주' 등으로 부르고 있다.
또한 "이태임 클라라 기획한 광고 대행사가 피해를 볼 듯", "이태임 논란과 클라라로 인해 홍보효과가 더 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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