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KBO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이마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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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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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출시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이하 슈베카)’가 이마트 전국 86개 점포에서 판매가 시작됐다고 4일 밝혔다.

‘슈베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승인하고,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국내 유일의 KBO 선수카드이다.

이번에 이마트 입점된 ‘슈베카’는 시즌 3로 총 208종의 다양한 선수카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즌3에는 정규시즌 중 선수들이 직접 입고 경기한 유니폼 조각이 들어있는 ‘슈퍼피스 카드’와 홀로 스티커에 선수의 사인이 새겨진 ‘슈퍼오토 카드’가 포함돼 있어, 이승엽, 강정호 등 해당 선수의 특별카드를 찾는 야구팬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슈베카’ 시즌 3에는 기존 시즌에 없던 ‘국가대표 선수 카드’, ‘2014 올스타 선수 카드’ 등이 들어있다.

야구카드 사업을 총괄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업본부 김용대 부장은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가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에 입점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곳에서 야구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2015 시즌에도 새로워질 슈베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슈베카’는 1팩당 1000원이며, 이마트 매장외에도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소식 및 판매처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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