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엑스포츠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가 최근 폐지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봄 개편 전후에 폐지되며, 따라서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은 뽑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같은 날 MBC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띠과외' 폐지 논의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논의한 바도 없으며 이태임의 후임을 놓고 계속 상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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