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최여진 "캐나다서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다..15세에 알바 시작"[사진=해피투게더 최여진 "캐나다서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다..15세에 알바 시작"]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져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과서 캐나다에서 힘들게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캐나다에 처음 갔을 때 엄마가 사기를 당해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게 됐다"며 "열다섯 살 때부터 우체국, 햄버거 가게, 치킨집, 일식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끝으로 "20대 때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했다" 며 "경기도 양평에 있는 집이고 마당이 1000평"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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