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의 쉼터.[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9일 오전 10시 40분 부산지방보훈청 2층 아트리움에서 부산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호국의 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호국의 쉼터는 국가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의 주된 현안인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국영웅들의 업적을 일상생활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청사 2층을 활용해 설치했으며, 호국영웅의 사진으로 채워진 ‘추모의 벽’과 ‘이 달의 6․25전쟁영웅’, 6․25전쟁 해외 참전국별 국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억과 감사의 뜰’, 추모의 글을 남기는 ‘호국영웅에게 한마디’등으로 꾸며져 있다.
지방청 순시 차 부산을 방문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개관식에 참석한 후 직원들과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나라사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유 청장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면 부산 시민 나아가 온 국민이 호국정신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어떻게 찾고, 지켜냈는 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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