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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관내 전 마을버스와 승강장에 무료 와이파이(wi-fi)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버스 81대와 역세권,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주변 버스승강장 50곳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와이파이'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모든 이동통신 가입자가 버스도착 정보와 부가 정보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에서 서비스 중인 안심귀가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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