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최상급 커피 C∙O∙E 싱글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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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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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핀카 마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루소(www.lussolab.co.kr)’가 최상급 커피인 C∙O∙E(Cup Of Excellence)커피 ‘코스타리카 핀카 마초’, ‘온두라스 프로르 드 카페’ 2종을 출시했다.

‘코스타리카 핀카 마초’는 캐러멜의 단맛과 긴 여운이 남는 것이 특징으로, 훌륭한 바디감과 짙은 풍미를 자랑한다. ‘온두라스 프로르 드 카페’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오렌지의 산미가 잘 어우러져 단일 생산지의 원두를 뜻하는 싱글 오리진(Single-origin) 커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SCAA(미국 스페셜티 협회)의 로스팅 기준에 따라 미디엄(Moderately Light)에 해당하는 강도로 로스팅 해 원두 본연의 산미와 풍부한 향을 잘 살렸다. 루소랩 청담, 삼청, 롯데 수원점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하는 핸드드립(1잔 기준 8000~9000원)과 로스팅 원두(100g/1만4000~1만5000원) 상태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C∙O∙E커피는 국제커피단체인 ACE(Alliance for Coffee Excellence)의 5차례 이상 품질 평가에서 최상급 커피로 인정받은 커피를 뜻한다.

김영진 루소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출시 제품은 루소의 트레이닝 팀이 세계 각국의 커피 원산지에서 품질을 확인하고 수많은 커핑 작업을 통해 최상의 제품만을 엄선한 야심작”이라며 “루소를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새로운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소는 판매하는 모든 커피에 생산한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며 C∙O∙E커피 부터 스페셜티 커피, 자체 블렌딩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다양한 등급의 커피를 판매한다. 핸드드립 커피 주문시 매장에 마련된 커피 바에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루소랩 청담점, 삼청점, 청진점, 롯데 수원점(팝업 스토어) 등 총 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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