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몰, 명품 한우 최대 61% 파격 할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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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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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대표 최계경)이 명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61%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인 꽃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해 장조림, 다짐육 등 요리용 한우와 도시락 반찬에 탁월한 명품 수제 떡갈비, 한우 카레 등을 선보인다. 

1등급 기준 꽃등심(360g, 2인분)은 32% 할인한 28,100원에, 안심(300g)은 20% 저렴한 24,800원에 제공한다. 등심(540g, 3인분)은 30% 할인한 37,800원, 채끝(540g, 3인분)은 20% 저렴한 36,3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차돌과 구이용 목심 품목이 각각 할인 특가에 제공하며, 인기 상품들만 골라 담은 구이세트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500g 기준 토종한우 장조림을 26% 할인한 16,700원, 국거리는 14% 저렴한 17,000원, 다짐육은 16,400원에 선보인다. 또 1+등급 불고기용 한우를 22% 할인한 17,60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 양념장을 무료 증정한다.

도시락 반찬에 탁월한 100% 한우 명품수제떡갈비(100g*12장)는 36% 할인한 27,900원, 한우가 들어간 단호박고로케(400g*2팩)는 42% 저렴한 15,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카레를 61%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하며 1+1으로 제공한다.

한편 다하누외식산업(주)은 최근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을 런칭하며 봉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000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 1억원 미만의 프랜차이즈다.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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