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 도내 모든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143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1년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대표로 홍진희(54‧여) 씨가 선출됐다. 앞으로 모니터단은 중심으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국‧시정에 참여하며 정책모니터링, 나눔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
첫 공식활동은 오는 4월 2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광역권 발대식(충북, 대전, 충남, 세종)을 시작으로 세계유기농사업엑스포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현장에 참여하고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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