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비만관리 보건교육, 개인별 기초건강검사 및 질환상담을 진행해 질환관리에 대한 기대감과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질환군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영양섭취, 건강관리 등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12월말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의 바른 건강습관을 유도하고, 보건소 체력단련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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