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달달데이, 맞춤형 창업 제공해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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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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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 내건 스몰비어로 고객과 창업자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스몰비어’, ‘스몰포차’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호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창업자 역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여러모로 인기가 좋다.

하지만 스몰비어의 대부분이 비슷한 메뉴 구성으로 이뤄져있다보니 소비자들은 각각의 스몰비어 전문점에 별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성공적인 스몰비어 전문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

이 가운데, 국내 최초의 데일리펍인 ‘달달데이(대표 천정환)’가 기존의 스몰비어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달달데이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칵테일을 제공한다. 칵테일은 총 10가지의 과일 맛과 4가지의 알코올 도수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은 취향대로 칵테일을 고를 수 있다. 특히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으면 에이드처럼 즐길 수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달달데이에서는 ▲사케 ▲ICE크림 생맥주 ▲세계맥주 등의 주류메뉴와 샐러드 ▲스테이크&피자 ▲튀김류 ▲볶음류 ▲탕류 ▲사이드 등의 안주&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안주 메뉴의 가격대는 3,800원부터 9,800원까지 다양하며 가장 비싼 메뉴도 만원을 넘지 않는다.

달달데이의 인기가 높아지자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달달데이 본사에서는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들을 돕기 위해 가맹비(500만원)와 교육비(100만원)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일 업종 전환 시에는 3,000만원(무이자 대출 가능)으로 점포 오픈이 가능하다. 2월 한 달 간 폭발적인 문의로 10개 지점이 오픈을 완료했으며, 3월에도 오픈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얘기.

달달데이 가맹 본사 관계자는 “달달데이는 체계적인 5가지 가맹 지원시스템을 제공해 맞춤형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라며 “달달데이는 3월 코엑스, 킨텍스, 세택(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4월 부산 벡스코, 5월 광주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니 소자본으로 술집창업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달달데이 창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daldal.co.kr) 또는 대표전화(1544-29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몰비어 달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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