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6일까지 2015 봄·여름 시즌 베스트 제품을 모아 ‘베스트 100대 게릴라 상품전’을 연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블루페페를 최대 90% 할인하고 전 품목을 3만9000원 이하에 판매한다. 남성의류 브랜드 인디안은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2, 3만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9000원에 제공한다. 행텐주니어는 최대 70% 할인하고 남방을 1만원,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2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스포츠/아웃도어 특가전’을 열어 콜핑의 등산바지를 1만원, 등산 티셔츠와 재킷을 각각 1만9000원, 3만9000원에 내놓는다. 남성의류 브랜드 인디안은 ‘창고 대 개방전’을 열어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2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게릴라 특급 할인대전’을 열어 아날도바시니의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원피스와 재킷을 2만9000원과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씨저스는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 남방, 점퍼를 각각 1만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을 최대 60% 할인하고 운동화와 의류를 6만9000원 이하에 내놓는다.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2만9000원, 재킷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2015 골프대전 특별세일’을 진행해 그린조이를 최대 90% 할인하고 골프모자를 5만원, 골프용품을 1만원에 제공한다. 신사의류 브랜드 미켈란젤로는 전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고 바지를 3만9000원, 점퍼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여성 캐주얼의류 브랜드 ab.plus의 봄 신상 카디건을 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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