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영기·이세용 아들 재원이 변천사…‘엄마 아빠 누구 닮았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1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홍영기 페이스북]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아들 재원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웹툰작가 기안84와 박태준에 이어 쇼핑몰 CEO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난 21살 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슬펐다”고 재원이를 가졌을 때 심정을 밝혔다.

이에 남편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있을 때라 기분이 좋았다”며 “기분은 좋았지만 홍영기의 눈물을 보고 좋은 티를 내지 못했다”고 심경을 말했다.

네티즌은 재원이를 보고 “진짜 아빠 많이 닮았다” “만세 닮음” “진짜 귀엽다” “세용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tvN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는 혼전임신 당시의 심경과 쇼핑몰 운영했던 이유 등을 고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