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합류, 미국 언론이 먼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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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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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드벨벳 새 멤버로 예리가 합류한 가운데, 이미 미국 연예매체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3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레드벨벳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에 있는 야외에서 사막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드벨벳은 한국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다. 그동안 'Happiness'와 'Be Natural" 등 2장의 싱글 앨범을 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합류 소식이 알려지기 전 SM루키즈였던 예리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예리가 포함된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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