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서, 삼락생태공원 내 112신고번호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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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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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사상경찰서는 부산 최초로 생태공원 내 가로등, 이정표 271곳에 112신고번호표지판을 확대, 부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곳은 특정건물을 통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가로등에 부착돼 있는 112신고위치 번호를 알려주면 POI시스템(위치좌표 표시)을 통해 즉시 순찰차 네비게이션에 현출된다.

부산사상서는 순찰차 안에 112신고지도를 제작, 비치하고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112신고 현장 출동 훈련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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