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대한민국 헌정회 목요상 회장 외 57명'을 상지대학교 발전위원회 고문으로 추대하는 행사를 10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거행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문 추대행사는 지난해 10월 헌정회 권해옥 사무총장 외 30여명이 상지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문기 박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상지대를 방문하였고 이에 김문기 총장은“상지대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될 수 있는 헌정회 회원들을 발전위원회 고문으로 추대 하겠다는”약속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날 장인호 입학홍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고문 추대식에서 헌정회 권해옥 사무총장이 대표로 상지대 발전위원회 고문 추대장을 수여받았다. 앞으로 발전위원회는 대학의 주요 사업계획의 조성, 정책 건의에 관한 사항, 기타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고문을 필요로 하는 사항을 자문할 수 있다.
김문기 상지대학교 총장은“국가발전에 헌신하면서 상지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큰 힘이 되어달라"며 "고문들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상지대학교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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