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12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정부패 전면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 여권은 “부정부패 척결은 지금의 사회적 시대적 가치”라고 평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부패 척결을 향한 총리의 강한 의지를 높이 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총리의 이날 담회에 대해 권 대변인은 “김영란법의 유예기간이 1년6개월”이라며 “이 기간 동안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이 법이 무의미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도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의 이날 담회에 대해 권 대변인은 “김영란법의 유예기간이 1년6개월”이라며 “이 기간 동안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이 법이 무의미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도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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