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창호부문 점유일이 30~40%에 달하고, 벽지·바닥재와 자동차 소재부문 1위 "이라며 "올해에는 건설사 특판물량을 중심으로 창호나 벽지, 바닥재 등 건자재 출하가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원가율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 소재부문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꾸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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