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머리 짧은 여자 좋아…꼽자면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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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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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규한이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이규한은 "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의 여자에게 심쿵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에 강남이 "치타 정도 어떠냐"고 묻자 이규한은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남은 "치타가 속사정 쌀롱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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