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사로잡은 '대추야자'…도대체 효능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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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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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만수르를 사로잡은 열매 '대추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라크에서 전세계 3분의 1정도가 생산되는 '대추야자'의 열매는 꿀로 생각할 만큼 좋은 맛을 지녔다. 영양이 풍부할뿐 아니라 수확한 후에도 2~3년 동안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저장성도 뛰어나다. 

무성해지기까지 12~14년정도 걸리는 대추야자는 한번 무성해지면 60~80년 동안 수확할 수 있어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 

특히 스태미나에 좋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갑부인 만수르도 매일 먹는 열매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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