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태국 재벌가 아내의 포스와 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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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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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신주아가 한국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하며 태국 재벌가 아내의 포스와 미모를 과시했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춥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사진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가게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신주아는 화려한 패션과 함께 태국 재벌가 아내의 포스와 미모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재 신주아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6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현재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 보름 정도 후에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지난 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이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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