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장태수까지도 밟아버린 이정애..누굴 보고 놀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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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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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 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4일 ,KBS2의 '파랑새의 집'에서 누군가 이정애(김혜선)를 찾아왔다.

이정애는 놀라움을 넘어서 질린 표정을 지었고 말을 하지 못했다.

그 표정은 두려움으로 가득찬 얼굴이었다.

누구였을까?

그녀는 장태수(천호진)의 무릎도 꿇게 할만큼 거칠게 없는 여인이다.

그런 이정애를 두려워하며 놀라게 한 그  사람이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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