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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혼마골프 ‘TW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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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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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 포지드’ 방식으로 거리·타구감 동시 향상

                                                                 혼마골프 'TW727'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는 지난 13일 런칭쇼를 열고 2015년형 신제품 ‘TW727’(투어 월드 727)을 판매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제조에 신기술 ‘W-포지드’(이중 포지드)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혼마측은 “이 획기적 기술로 인해 거리 성능과 타구감이 직전 제품보다 훨씬 더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또 신소재인 ‘얀(YARN) 프리플레그 시트’와 금속섬유 ‘볼파’를 사용한 새로운 샤프트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이로인해 골퍼들이 원하는 샷을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헤드의 중심설계를 최적화, 골퍼 개개인에게 가장 좋은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TW727 시리즈는 총 네 종의 헤드라인을 가진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로 이뤄져 있다. 아이언용 중량계 카본 샤프트를 추가한 여섯 종의 ‘비자드(VIZARD)’ 샤프트를 갖췄다.

이로인해 골퍼들이 자신의 스윙 특성과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드라이버는 270종류, 아이언은 64종류의 스펙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특히 아이언은 거리보다 타구감을 중시하는 모델(TW727 M), 머슬백은 어렵지만 타구감이나 헤드형태를 중시하는 모델(TW727 Vn), 타구감과 함께 강한 탄도에 의한 거리를 중시하는 모델(TW727 V), 거리를 중시하는 모델(TW727 P) 등으로 나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맞춤선택할 수있다.

허윤경 프로는 “혼마 TW727로 교체한 후 드라이버샷 체감 거리가 10야드 이상 증가했다. 이제는 내 드라이버샷을 믿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 이보미 이승현 양수진 프로도 팀 혼마의 일원으로 올해 이 신제품을 사용중이다.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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