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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30)를 투입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두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4개월 만에 복귀한 모드리치는 선발 출격해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남다른 시야와 패싱력으로 경기를 조율해나간 모드리치는 전반 15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쉽게 골로 인정되진 않았다.
전반 18분 선제 득점포는 모드리치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모드리치는 오른쪽 문전을 침투한 벤제마에 허를 찌르는 패스를 건넸고, 이어 베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달 들어 4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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